크리에이티브통제주, 런닝맨 체험관 개관 1주년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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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통제주, 런닝맨 체험관 개관 1주년 나눔활동

  • 조신주 slide7@hanmail.net
  • 등록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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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크리에이티브통제주가 런닝맨 체험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쌀 기부 및 무료 체험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박물관은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 △감귤카트 △다이나믹메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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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먼저서귀포시 대정읍 천사보육원에 총 740㎏의 쌀과 찹쌀을 기부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한 쌀은 보육원 내 급식과 만 19세 이상 자립 청소년 원생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서귀포시 인근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 런닝맨 체험관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런닝맨 체험관의 다양한 미션 수행과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가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어트랙션 ‘런닝맨 Ep.4 깡깡랜드’를 중문관광단지에 지난해 11월 30일 개관한 바가 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착시 미술 전시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25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 김태훈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함께하는 지속적인 문화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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