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재미난 콘텐츠로 즐겨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품·서비스·디자인

문화유산, 재미난 콘텐츠로 즐겨요

SK텔레콤, AR기술 활용 '3D 덕수궁' 구현

[지데일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을 활용한 유용하고 재미난 콘텐츠가 마련됐다.

 

SK텔레콤이 5G의 대표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기반으로 내 손위에서 볼 수 있는 ‘3D 덕수궁’을 선보였다. ‘AR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덕수궁’에 AR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덕수궁의 전경을 스마트폰을 통해 상세히 둘러볼 수 있게 했다.

 

[크기변환]gg.jpg


SK텔레콤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 덕수궁'을 시범운영한다.


'AR 덕수궁'은 덕수궁 내 12개 건물과 6만1205㎡에 달하는 공간을 내 손 위에 올려놓고 자유자재로 볼 수 있는 AR 서비스다. 3D 'AR 지도'와 'AR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점프 AR'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AR지도는 덕수궁 내 건물 안내와 포토존·편의시설 등이 표시된다. 유모차나 휠체어 등이 쉽게 다닐 수 있는 추천코스를 안내해 방문객 편의성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영문 버전도 3월 말경 추가할 예정이며, 향후 AR플레이스를 지속 진화·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덕수궁내 대한문과 석어당·중화전·석조전 등 4개 지역에서 판다·고양이·웰시코기 등 AR 동물들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AR 포토존’을 제공한다. 왕이나 왕비 그리고 영의정·수문장 등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담는 셀피 기능(‘전생체험’)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