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전라남도가 오는 9일까지 전남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수범기업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후발기업에 선행 경영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 및 지원정책이다.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의 16개 우수 기업을 선발해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기업 특화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1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정...
[지데일리] 발달지연 아동 플랫폼 기업 키블이 발달지연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바우처 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키블은 자체 플랫폼 내에 발달지연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전국 모든 바우처 정보를 각 가정마다 맞춤형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방자치단체별로 수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 지역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특수아동 치료비 지원 내역 등 50여 종의 바우처와 지원 내역이 제공된다. 그동안 발달 지연 아동에게 필요한 바우처 ...
[지데일리]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생활 ‘공공소식’ 주제 게시판을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공공기관 정보들을 빠르게 공유하고, 기관과 동네 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공소식 게시판은 시청, 구청, 경찰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최신 소식을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별 기관 홈페이지나 공공프로필에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이용자 위치 기준 관할 기관의 공공프로필에 올라온 유용한 생활 정보나 혜택, 정책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부산광역...
[지데일리] 티몬과 위메프가 신선식품 물가 안정에 나선다. 티몬은 농협과 상생프로젝트를 펼치고 삼겹살, 오렌지, 홍게 등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초저가 판매한다. 위메프는 고공행진 중인 과일물가를 낮추기 위해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나선다. 먼저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을 개최하고 총 100여종의 신선 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즉시 할인 최대 40%에 쿠폰 중복 혜택을 지원한다. 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고객의 알...
[지데일리]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이 지난 3년간의 교육 운영 성과와 현장 중심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개편한 ‘맘시터 시터교육’을 선보인다. 새롭게 론칭한 맘시터 시터교육은 아이돌봄 직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먼저 기본과정은 가정방문형 아이돌봄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예비/초보 시터(육아도우미)를 위한 강좌로, 베이비시터 직업에 대한 기본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학습한다. 주요 내용은 △만 0세부터 10세 아동까지의 기본적인 발달 사항 △베이비시터 직업에 대한 설명 △구직...
[지데일리] 우리 동네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에 가장 관심이 많을까.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커뮤니티 동네생활에서 ‘이웃간 가장 활발하게 공유된 토픽 TOP5'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동네생활에 올라온 게시글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다. 당근 동네생활은 일상 속 궁금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부상하며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게시글 중 현지 주민들이 남긴 유용한 정보성 글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기능인 ‘동네백과’, 동네...
[지데일리] 동원시스템즈가 사용한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동원시스템즈는 5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재활용업체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rPET)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에이치투로부터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재생원료(rPET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음료병 등 각종 식품용기 생산에 활용해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플라...
[지데일리]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 아이돌봄 업계 선도 기업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맘편한세상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배 성장을 기록했다. 맘편한세상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플랫폼 ‘맘시터’를 통한 돌봄거래 추산액은 작년 한 해 동안 2600억원에 달한다. 맘시터 플랫폼의 누적 회원수는 올해 1월 기준 130만명이며, 누적 매칭수는 355만건을 기록해 맞벌이 가구 증가와 함께 양질의 아이돌봄 수요가 동시에 늘고 있음을 입증했다.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