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21년 1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발표했다. 1월 KAI는 99.3로 약보합세를 전망한다. 지난해 12월과는 달리 온라인·모바일이 일방적 강세를 보이지는 않는 가운데, 지상파TV와 라디오 등 모든 매체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광고비 집행 감소가 나타나지 않으며 전반적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12월 동향지수는 1...
[지데일리] 에몬스가구가 29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 S/S시즌 가구 트렌드 발표회 및 신상품 품평회’를 가졌다.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여명의 대리점주와 판매 책임자가 줌(ZOOM)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에몬스는 2021 트렌드 발표회에서 ‘달라진 일상, Stay with EMONS’를 새로운 키워드로 선정하며, 변화(Change), 위로(Easy), 스마트(Smart) 3가지 컨셉을 담은 공간과 함께 신제품 50여...
[지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산업 2020년 결산과 2021년 전망 세미나'의 발제 영상과 자료집을 콘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콘진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콘텐츠산업의 올 한해를 결산하고 전망하는 키워드를 발표했다. 특히 내년을 전망하는 8대 키워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키워드 ▲곧 도착,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플랫폼 내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및 소통 문화의 대중화를 설명한다. ...
[지데일리] 대학생들이 취업하길 희망하는 직업 1위는 공무원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들은 직업 선택 시 높은 연봉보다 직업의 안정성을 중시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974명을 대상으로 '취업 희망 직업'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중 75.8%가 ‘향후 취업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들 대학생들이 꼽은 향후 취업하고 싶은 직업군 1위는 ‘공무원(18.3%)’이었다. 이어 ‘관리/사무직 종사자’가 14.9%의 응답률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최근 언택트...
[지데일리] 국내 소비자들의 절반 가까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게임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는 매월별로 하나의 산업을 선정하여 소비자들의 이용행태를 조사하고 있다. 12월은 소비자행태조사(MCR)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게임 이용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집 안에서의 게임플레이 횟수/시간이 증가했는지 물음에 게임을 한다고 응답한 대상자 가운데 4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48%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할 때 변함이 없었고, 5%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
[지데일리]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MZ세대 식생활 데이터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MZ세대(만 15~39세)의 50.8%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91.2%가 3개월에 한 번 이상은 카페에 방문한다고 응답했다. MZ세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카페 이용에 관한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카페 브랜드는 ‘스타벅스(37.1%)’가 가장 높고, 이어서 ‘이디야커피(13.3%)’, ‘투썸플레이스(11.4%)’, ‘빽다방(8.4%)’, ‘메가커피(7.4%)’가 ...
[지데일리] 게임업계 직장인 2명 중 1명은 연말 성과급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로나 사태에도 비교적 실적이 좋은 점과 매년 연말 성과급이 나온 점 등을 이유로 연말 성과급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게임잡이 게임업계 직장인 418명을 대상으로 연말 성과급 기대감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게임업계 직장인 중 49.8%가 연말 성과급을 받을 것이라 기대했다. 특히 ‘연말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답변은 ▲대기업에서 71.0%로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 56.5%, ▲중소기업 40.5% 순이었다. ...
[지데일리]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기술의 하나로 증강현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특허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치 실제 공간에 사물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기술이다. 증강현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면, 소비자가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집안을 촬영하면서 화면을 통해 사고 싶은 가구나 가전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