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우리밀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빵집 [브랜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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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리밀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빵집 [브랜드-하다]

전주비빔빵, 친환경 우리밀 100% 사용해 고객 건강∙친환경 사회적가치 추구
작년 약 21억원 매출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 올해부터 친환경 우리밀만 100% 사용
친환경 우리밀은 무공해, 미세먼지 저감, 건강한 곡물…원가부담 불구 국산 원료 고집

[지데일리] 친환경 우리밀 도입을 계기로 전주 인근 친환경 밀재배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인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올해 1월부터 친환경 우리밀만을 100%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크기변환]한옥마을 전주비빔빵 (외관).jpg


친환경 우리밀은 화학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밀로, 회사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친환경 사회적 가치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전주비빔빵은 2012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우리밀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다. 전주비빔빵, 전주초코파이, 전주떡갈비빵, 단팥빵, 호두파이 등 80여종의 우리밀빵을 생산 중이다. 올해부터는 친환경재배단지에서 재배한 친환경 우리밀을 전제품에 사용해 친환경∙고품질의 우리밀빵을 만들어 낸다는 목표다. 


특히 친환경 우리밀은 대표적인 무공해 곡물로 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 혹독한 추위를 견디면서 깨끗한 산소를 내뿜어 줘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1Kg 재배 시 이산화탄소 3.52Kg을 흡수하고 산소 2.56Kg을 만들어 내 이산화탄소 저감은 물론 지구 온난화 방지 등 환경 친화적인 곡물로 정평이 나 있다.


수개월에 걸쳐 수만 킬로미터를 수송되는 수입밀에 비해 푸드마일리지도 현저히 감소해 이 측면에서의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마일리지(Food Mileage)란 먹을거리가 생산자 손을 떠나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 거리, 식재료가 생산∙운송∙소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친환경 밀재배 확대 지속추진 
지역사회 자연∙환경 '질' 개선

 

[크기변환]전주비빔빵 사진.jpg

 

전주비빔빵은 친환경 우리밀이 수입밀보다 4배 이상 비쌈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우리밀만 고집한다. 팥과 야채, 고추장 등도 국산 원료만 사용하는 만큼 원가 부담이 크지만,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빵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우리밀은 소화가 잘돼 건강한 곡물로도 각광 받고 있다. 글루텐 함량이 높지 않고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소화가 잘되며, 면역세포 활성도 역시 수입밀보다 2~4배 높은 편이다. 


전주비빔빵은 전주시청점, 전주한옥마을점, 전주역점, 여산휴게소점 네 곳의 매장은 물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작년 한해 약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전주비빔빵은 전주 시민에게 맑은 밀밭을 선사함과 동시에 수확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밀밭 작은 음악회도 추진하는 등 전주비빔빵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문화의 질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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